allaccess.collegeboard.org/update-reducing-and-simplifying-demands-students
1월 19일자로 Collegeboard에서 SAT subject test와 SAT Essay를 중단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현재 Subject test를 신청한 학생은 자동으로 등록이 취소되고 환불된다고 합니다. 미국외 해외지역에서는 2021년 5월과 6월 시험까지 운용되고 닫힙니다. SAT Essay는 2021년 6월까지 시험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6월 이후에는 SAT School Day 입학에 Essay가 필수로 지정된 주에서만 시험을 볼 수 있습니다. 봄에 시험을 보려고 이미 시험을 신청해둔 학생은 Essay만 취소할 수 있고 무료입니다. 원문을 보면 SAT subject test는 AP로 충분히 대체 가능하다는 이유가 나오는데, 이런 Collegeboard의 설명이 아니더라도 변별력 때문에 AP가 어쩔수 없이 중요하게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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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많은 사람들이 SAT, ACT, SAT subject test가 필수가 아닌 선택이 된 경우에도 이 점수는 분명 여러가지 유리한 조건에 사용된다고 하였지만 딱히 대놓고 물증을 내놓을 수는 없었습니다. 입학사정에 참가했거나 아니면 그에 준하는 입장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경험적으로나 상식적으로 너무 당연한 이야기라 구태여 증거를 댈 필요가 있나 싶겠지만, 학부모님들이나 학생들 입장에서는 과연 그걸 믿어야 되나, 근거도 없는데 싶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지난글을 보셨다면 알 수 있지만, 캘리포니아 대학(University of California)이 대학 입학 사정에 SAT, ACT 점수를 사용하지 않겠다는 결정을 내리고 그에 관한 공문을 발표하는 과정에서 본의아니게 대학이 이런 점수를 사용하지 않겠다고 할때에 시험점수를 제출하면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 것인지 공식적으로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지난글에서 만든 표는 공문을 그대로 표로 이전한 것인데 그 표를 다시 재구성해보면
즉, test blind라고 한 경우에도 여전히 장학금이나 강의배치나 기타 학생의 능력을 판단하여 우선권을 주는 도구로서 사용한다는 이야기입니다. 비단 캘리포니아 대학뿐 아니라 다른 대학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저희 학생 중에 SAT subject test 한과목을 만점에 가깝게 받은 학생이 있었습니다. 그 학생은 A학교와 B학교에 지원을 했었는데, A대학은 sat subject test 점수를 본다고 했고(test optional), B대학은 sat subject test는 고려대상이 아니라고 발표한 후였습니다. 그래서 점수가 나오자 A대학에만 점수를 보냈습니다. A대학에 subject test점수를 보내자마자 바로 합격통지서와 장학금 몇만불을 주겠다는 통지를 받았습니다. 여기까지만 해도 충분히 subject test에 노력한 보람이 있죠. 그런데 그 다음이 또 있습니다. B대학에서도 합격통지서를 받고나서 학생이 고려중이란 답을 하니, 다른 대학에서 합격통지 받았냐고 연락이 왔습니다. 그래서 A대학에서 이 정도 액수의 장학금을 받고 합격을 했다고 하니 B대학에서 그 액수에 만불을 더 높여서 장학금을 줄테니 오라고 한 것입니다. 즉 일단 시험점수를 받는 학교에서는 점수를 장학금 혜택등 학생을 선별하는 도구로 사용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학생은 시험점수가 있었기 때문에 심지어 시험점수를 받지 않는 학교도 다른 학교와 경쟁이 붙어서 장학금으로 흥정을 하며 학생을 유치하려 하게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모든 학생들이 다 비슷한 학점에 외부활동도 다 비슷해서 선별이 안될때, 어떤 학생을 뽑을지 고민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뭐라도 하나 뛰어난 것을 객관적으로 증명할 수 있는 학생이 있다면 서로 그 학생을 데려가고 싶을 수 밖에 없습니다. 장학금을 더 주고서라도요. 특히 요즘은 점점 SAT subject test를 보는 학생들이 줄어들고 있어서 subject test에서 고득점을 받은 학생도 점점 수가 줄고 있으므로 이런 subject test 고득점자는 정말 대학들이 서로 원하고 있습니다. 이 상황은 SAT나 ACT 시험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및 사회정황까지 겹쳐서 시험점수를 가지고 있는 학생 총 수가 줄어들었습니다. 대학에서는 아무래도 뭐라도 가지고 있는 학생들을 눈여겨 볼 수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고득점이면 당연히 대환영이겠지요. 올해는 정황상 어쩔 수 없이 시험을 보고 싶어도 못본 학생도 있겠지만 보통 고득점을 받는 학생들은 빠르면 8학년부터 시험을 봐둡니다. 11학년이 시작할 무렵에는 보통 이미 점수를 여러개 가지고 있습니다. 대학 입장에서 미리미리 공부해두고 9, 10학년에 이미 점수를 가지고 있는 학생과 11학년 말이나 12학년 1학기에 시험을 보려고 하다가 못본 학생이 있다면 똑같이 2020년에 시험을 못봤다 하더라도 시험성적을 가지고 있는 학생이 점수자체를 떠나서 일단 근면해 보일 수 밖에 없습니다. 시험점수는 아무리 선택이라고 하더라도 제출하면 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그 점수는 근면함을 보는 지표도 되고, 다른 학생과 구별되는 학업능력의 객관적 지표로서도 사용되고, 합격 여부뿐 아니라 여러가지 혜택을 받는데 사용되게 됩니다. 시험점수가 없어도 대학에 원서를 낼 수 있지만 좋은 대학에 좋은 조건으로 가려면 결국 힘들고 어려운 공부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본인이 뚜렷하게 자기 개성을 가지고 심도있게 쌓아온 활동을 증명할 것이 있지 않는 한 말입니다. 2020 - 2021 Conrad Challenge 등록이 열렸습니다. 해마다 전세계 2-5명의 학생이 팀을 이루어 세계및 지역의 문제를 풀기 위한 도전을 하는 것입니다. 나이는 13-18살 사이이면 됩니다.
https://www.conradchallenge.org/ 대략적인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Round1: 2020년 11월 6일. 등록 및 investor plan개발. Round2: 2021년 1월 8일. 전략적인 business plan 개발. 등록하는데 비용이 드는데 비용이 부담되는 팀은 Tilte 1 학교 참가자 등에게는 할인을 해주므로 연락하라고 합니다. www.conradchallenge.org/conrad-challenge 로 가면 안내문, 스케줄, 자주묻는 질문과 답 등이 있으니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최근 ACT Science 부분에서 최근 천문학이나 생태계, 대체에너지 등 환경과학에서 요즘 이슈가 되는 문제들이 종종 나옵니다. 최소한 한 개에서 두 개는 최근 이슈가 꼭 등장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Giant puffball Mushroom - 요즘같은 계절에 하룻밤 사이에 갑자기 팡 자라나는 버섯 ACT 준비를 하는 학생이라면 평소에 과학 뉴스나 잡지를 봐두는 것이 좋습니다. Scientific American을 구독하지 않더라도 웹사이트에 가면 볼 수 공개되어 읽을 수 있는 글들이 있으니 최근 이슈는 재미로라도 읽어두기 바랍니다.
과학을 공부하면서 현재 주위에서 일어나는 일을 전혀 모른다면 그것도 말이 안 되니 최근 이슈가 시험 문제에 나오는 것은 어쩌면 지극히 당연한 일입니다. 9월 1일자로 2020 가을 단풍 예측 지도가 나왔습니다. smokymountains.com/fall-foliage-map/ 화면 아래에 있는 날짜에 맞춰 동그라미를 이동시키면 그 주의 단풍 예상지도가 나옵니다. 아래는 10월 5일로 맞추었더니 나온 단풍예상지도입니다. 이 지도를 누가 만들었나 궁금했는데 이번 Washington Post 기사에 간략하게 설명이 나와있습니다. 이 기사의 하단에는 이 지도를 만든 David Angotti가 추천하는 단풍을 구경하기 좋은 곳 목록도 있습니다. 펜실베니아는 Pocono Mountains 이라고 합니다.
40여년간 온도, 강우량과 단풍과의 관계를 연구해온 Penn State 대학의 forest ecology and physiology학과 Marc Abrams 교수는 올해 펜실베니아주의 단풍은 별로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합니다. 올해 비가 많이 오지 않아 잎이 갈색으로 마르면서 바로 떨어질 거라고 예측하는데, 앞으로라도 비가 좀 많이 온다면 단풍을 좀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올해는 가을에 사람들이 여행을 많이 다닙니다. 코로나바이러스로 일이나 학교를 온라인으로 하는 사람들이 늘었고, 여름에 못간 여행을 지금 가려는 사람들이 있어서 이 기사에 따르면 뉴욕주의 Montauk에 있는 Gurney’s Star Island resort는 이번 가을에 작년보다 3배정도 예약이 되었다고 합니다. CDC에서 여행을 코로나 바이러스를 전염시키는 위험요인으로 판단하고 있듯이, 비행기, 숙박업체, 식당등 위험요소가 많은 여행은 자제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올해에는 평소에 붐비지 않던 곳도 많이 붐빈다고 하니 여행을 하게 되면 사전 조사를 철저하게 하고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The Conservation of George Inness' "The Roman Campagna" 미국의 교육수준이 떨어지고 학교에서 원리를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문제푸는 유형을 암기시키고 쉽게 점수를 주면서 학생들 중에 두가지 모순된 감정을 가지면서 자라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동안 너무 쉬운, 쉽기보다는 너무 단순한 문제를 단순 반복으로 시험을 보고 당연히 좋은 점수를 받다가 어느 순간 외부세계와 충돌하면서 자기가 학교에서 늘 최고의 학생인 줄 알았는데 할 수 없는게 거의 없다는 무기력한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그러면 보통 갑자기 드러난 현실을 부정하고 자기 자신이 여전히 배울것이 거의 없고 모르는 것이 없다고 생각하며 차분히 기초부터 공부하는 것을 거부합니다. 자신이 지금껏 보지도 경험해보지도 못한 문제를 풀어야 대학에 갈 수 있다는 것을 끝까지 부정하고 왜 이런 말도 안되는 것을 해야 하는지 분개합니다. 나는 이렇게 학교에서 우수한 학생이고 최고 점수를 받아왔는데 내 실력이 이정도밖에 안된다고? 말도 안돼! 화가 날만 하죠. 동시에 내부에서는 스스로 좌절감을 느낍니다. 왜냐면 이 학생들은 분명 그 안의 잠재력이 있었고 많은 것을 할 수 있었던 학생들이기 때문에 스스로도 서서히 불안감이 다가옵니다. 정말 내가 이렇게 객관적으로는 아무것도 아닌건가 낙담하기도 합니다. 이런 낙담이 또 공부에 대한 공포로 다가오기도 합니다. 그러나 겨우 이들은 십대의 학생들입니다.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아이들입니다. 자신이 부족했던 부분을 공포스럽게 바라보며 스스로를 고문할 필요가 없습니다. 자존심 세우지 말고 아무리 쉬운 단계의 내용이더라도 그냥 모르는 것이 있다면 배우고, 자신이 새로 알게 된 데 집중하면 얼마든지 발전할 수 있습니다. 저 위 영상은 시카고에 기반을 둔, 오래된 손상된 그림을 복구하는 업체에서 올리는 영상입니다. 이 영상에서 이 분이 복구하는 방향성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데, 심각한 손상이 너무 두드러질 때 그것이 두드러지지 않을 정도로만 덧칠을 한다고 합니다. '훼손된 부분을 보지 않게 되면 훼손자체는 존재하지 않게 됩니다 - If you don’t see the damage, then the damage doesn’t really exist'라고 하면서요. 우리는 너무 자신의 상처를 골똘히 바라보고 거기에 집착하지 않아도 됩니다. 상처는 절대 사라지지 않고 거기에 계속 있겠지만 거기에만 매달리게 되면 큰 그림을 보지 않게 됩니다. 적당히 눈에 띄지 않게 덧칠을 하고 옆에 놔두고, 이제 이 그림이 보여주는 풍경을 즐겨야 합니다. 교육 환경의 변화로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상처를 가지고 당황해 하는 학생들이 좀 더 여유를 가지고 무심히 할 수 있는 노력을 하고 갈 수 있는 길을 묵묵히 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참고> 저 분의 영상은 묵은때가 씻겨져 나가고 아름다운 색이 드러날때 무척 속이 후련한데, 이 영상은 그림은 거의 때가 타지 않아서 그런 카타르시스는 느끼기 힘든 영상이므로 궁금하면 다음 영상을 보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저 위 영상도 액자를 닦는 순간이 무척 시원합니다. 최근 한국에서 '가짜사나이'라는 유튜브 방송이 엄청나게 인기를 끌었다고 합니다.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UDT 전역자들이 일반인 신청자를 모아서 UDT 체험을 간략하게 했다는데 교관이었던 사람들은 간략하다고 봤지만 보는 사람들과 참여한 사람들에게는 엄청난 반향을 가져왔다고 합니다. 링크한 가짜 사나이 1편 조회수는 이 글을 쓰고 있는 현재 9.9M으로 천만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가짜 사나이'영상을 보지는 않았지만, 이것이 어떤 영상인지 알아보기 위해 인터뷰나 대담등을 좀 찾아보았는데요, 찾는 과정에서 UDT 저격수 동기들의 전역 후 직업에 대한 영상이 있어서 보게 되었습니다. 에이전트H와 UDT 저격수 동기들의 전역 후 직업 [EP. 1/4] 에이전트H와 특수부대 UDT 저격수 3인방이 소말리아 해적잡은 이야기 [EP. 3/4] 특수부대 UDT 저격수 에이전트H 막내시절 군생활 뒷 이야기 [EP. 4/4] 스포츠 선수나 특수부대 전역자들은 젊은 나이에 다시한번 나는 무엇을 하고 살 것인가 하는 질문을 하게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이런 특수한 직종이나 경험을 가진 사람들이 아니어도 인생을 살다보면 자신의 마음의 준비가 되어있든 말든 이런 질문을 하게 되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합니다. 저희 학원에 오는 학생들도 어떤 학생들은 나름 자신의 장단점이나 하고 싶은 일에 대한 가닥이 잡혀서 그것을 목표로 공부하고 준비하는 학생들이 있는가 하면, 시험이 닥쳐서도 아직 나는 무엇을 하고 싶은지 갈피를 잡지 못하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다른 글에서도 종종 썼던 것 같은데, 대학입시에 가장 좋은 시나리오는 아르바이트든 취미생활이든 적극적으로 자기가 좋아하는 것, 궁금하거나 호기심이 가는 일, 아니면 무엇이든 다양하게 직접 체험해보고 실천해보고, 자신의 생각과 현실의 격차와 괴리를 파악하고 내가 할 수 있는 일과 아닌 일이 무엇인가, 좋아하는 일이 일로서 다가올때 내가 견디지 못하는 부분이 있는가, 내가 의외로 재능이 있는 부분이 무엇인가, 즉 '나'를 파악하고 그에 맞춰 진로를 정하고, 그 진로에 맞춰 대학의 학과를 정하고, 학과에 맞춰 고등학교 때 수업선택을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가지 경험을 하면서 저절로 자신에게 닥쳤던 어려움과 절망이나 극복, 혹은 방황까지 다 수렴해서 내가 어디까지 왔고 이제 어디로 가고 싶다는 것을 쓰면 그것이 에세이가 됩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들이 똑같은 시기에 똑같은 속도로 성장하고 사고하지 않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좀 더 늦게, 어떤 사람들은 좀 빠르게 다 다른 속도로 생각을 발전시켜나갑니다. 특히 외부의 자극이 없는 상태에서 너무 고요하게 외부의 것만 수용하고 자신의 것은 외부로 발산하지 못하고 커나가는 학생들이 요즘은 참 많습니다. 나는 어떻게 내 적성과 전공과 직업을 정해야 하는가. 이 질문에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저 영상을 재미로 보다보면 무엇인가 실마리를 얻지 않을까 합니다. 인터뷰 대상인 두명의 UDT 저격수 동기들 중 한명은 미용사, 한명은 고등학교 선생님을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이들은 해외파병을 가고 해적들을 저격하고 상선을 보호하는 실전을 뛰다가 그만두고 미용사와 고등학교 선생님이 되었을까요? 미용사가 된 분은 고등학교때 자기가 머리를 한번 잘라봤는데 자기도 마음에 들고 주위에서도 잘했다고 칭찬을 들었고 그것이 나름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너무 작은 일화지만 이렇게 사소한 경험도 경험이 존재하기 때문에 발화가 됩니다. 세 분이 UDT에 들어간 계기도 각자 흥미롭게 들어볼만 합니다. 훈련과정 중 70%가 떨어진다는 곳을 거쳐왔던 사람들이라서인지 적어도 승부욕과 같은 공통점이 보입니다. 자신의 성격적 특성도 자신의 미래의 직업을 찾는데 충분히 고려대상이 되어야 하는 이유겠지요. 대단한 계기와 포부 거창한 계획이 아니더라도 우리는 자신의 경험속에서 유의미한 실마리를 찾을 수 있습니다. 아직 자신에 대해 잘 모르겠다는 학생들이 있다면 이 영상을 보고 세계속으로 일단 발을 들여놓는 것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영상자체도 꽤 재밌습니다. 참, 나중에 댓글로 알게 되었는데 저 미용사하는 분은 현재 서울에서 긴머리파마로는 2,30대 여성들에게 엄청나게 유명한 분이라고 합니다. 누가 저격수가 그렇게 능력있는 미용사가 될 줄 알았겠습니까. 코로나바이러스로 계속해서 상황이 변화함에 따라 갑자기 예정되었던 시험장소가 폐쇄되어 시험을 볼 수 없게 되고 있습니다. Collegeboard에서도 이제 SAT 시험장 폐쇄된 곳을 확인하는 웹페이지를 따로 만들었습니다.
https://collegereadiness.collegeboard.org/sat/register/test-center-closings 위 페이지에서 지역별로 선택하여 선택한 시험장이 열렸는지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매일 3시간에 한번씩 업데이트 된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시험장이 닫히는 곳이 계속 늘어날 수 있으므로 시험을 보기로 예정된 학생들은 이메일과 저 위 페이지를 매일 확인하라고 합니다. 수용인원을 제한한 경우에는 위 페이지 목록에 나오지 않지만 어떤 학생들은 시험을 볼 수 없기도 하고, 이메일보다 이 페이지에 먼저 닫힌 시험장 정보가 올라올 수도 있으니 양쪽을 다 확인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시험장이 닫고 열리고는 각 시험장의 소관이고 각 지역 상황에 따라 어떻게 갑자기 변경이 있을 지 모르므로 시험당일날 아침에도 꼭 확인하라고 합니다. 펜실베니아주 내에서 일어나는 violence 관련하여 병원에 간 이유와 사망원인에 관한 통계 dashboard가 만들어졌습니다.
https://www.health.pa.gov/topics/HealthStatistics/BehavioralStatistics/InjuryStatistics/Pages/Violence-Dashboard.aspx 나이, 성별, 인종, 지역별로 어떤 종류의 사건이 얼마나 일어났는지 짐작할 수 있는 통계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바로 가는 링크는 Violence Dashboard 들어가면 아래와 같이 상세 통계를 볼 수 있습니다. Pennsylvania COVID-19 Dashboard
Allegheny county에는 현황판이 있었지만 펜실베니아주 전체 현황판이 없어서 전체적인 상황을 보기 힘들었는데, 펜실베니아주 전체 통계를 볼 수 있는 현황판이 생겼습니다. 바로 위 링크로 바로 가셔도 되고 아니면 펜실베니아주 코로나바이러스 페이지 https://www.health.pa.gov/topics/disease/coronavirus/Pages/Coronavirus.aspx 에 들어가서 Pennsylvania COVID-19 Dashboard 를 클릭해도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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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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